28일 보도에 따르면 동력전지 설비 용량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LG신에너지는 수요일에 유럽에 전용 전지 공장을 설립할 잠재적인 장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LG신에너지는 또 유럽에서 원통형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우선 LG신에너지가 유럽의 리튬전지 공장을 확대할 것이라는 두 가지 주요 소식이 전해졌다.그 다음으로 LG신에너지의 신유럽 리튬전지 공장은 원통형 전지를 주로 생산할 것이다.

로이터통신의 한 보고서는 "현재 LG신에너지는 유럽에서의 잠재적 공장 투자 규모를 설명하지 않았고 공장 건설 시간표도 제공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한국과 한국 이외의 시설을 활용해 고객의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시적인 성능 저하

7월 27일 LG신에너지는 재무보고서를 발표하여 올해 2분기 순이익이 8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7% 감소했다고 밝혔다.영업이익은 19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LG신에너지는 이윤 감소의 원인이 전 세계 공급망의 지속적인 중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낙관적이지 않은 행보는 LG신에너지의'포부'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 LG신에너지는 하반기 수입을 낙관하고 올해 하반기 총수입은 12조6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조5000억 원), 2022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7월 27일 열린 2분기 실적 회의에서 LG 신에너지는 중장기 전략 발전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 동안 3배의 소득 증가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목표를 설정했다.목표

창실리 LG신에너지 수석재무관은 "원통형 전지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금속 연동 협의가 확대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비해 수입이 안정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2위의 위치가 일시적으로 안정되다

이전의'동력전지 형제'로서 LG신에너지는 주로 3원 리튬전지를 생산했는데 그 시장 점유율은 영덕시대에 비견할 만하다. 그러나 인산철 리튬에 대한 시장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면서 LG신에너지와 영덕시대의 격차는 점점 커지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CATL은 69GWh의 조립 용량으로 계속 1위를 차지했고 전년도 동기 대비 111%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은 34%에 달했고 다른 업체와의 격차는 계속 확대되었다.LG의 신에너지는 28GWh의 설비 용량으로 세계 2위를 차지하며 성장 속도가 대폭 둔화되어 4%에 불과하고 시장 점유율은 14%에 불과하다.

LG의 신에너지가 일시적으로 전 세계에서 2위를 차지한 이유는 비야디가 앞장서서 따라잡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비야디의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12%에 달했고 3위는 LG의 신에너지보다 2% 포인트 낮았다.

그러나 올해 1월 LG신에너지는 첫 공개모금을 통해 총 110억 달러를 모았다.상장 후 더 많은 자본 탄약이 확장에 쓰인다.

인산철 리튬 삭감을 선포하다

이르면 20219월 한국 매체 더 ELEC는 LG신에너지가 2020년 말부터 대전 실험실에서 인산철 리튬 전지 기술을 개발하기 시작해 이르면 2022년 시험선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LG 신에너지의 인산철 리튬 전지는 소프트 패키지를 사용한다.이 밖에 LG신에너지의 모회사인 LG화학도 인산철 리튬 전지 사업에 참여한다.한국 언론은 "LG화학이 중국 파트너와 합작 기업을 설립해 LG의 신에너지 공급에 쓰이는 인산철 리튬 전지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원자재가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LG신에너지는 2022년 5월 24일 표준 사이즈의 인산철 리튬 전지를 2023년 10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 유럽 전자전에서 LG신에너지의 인산철 리튬 전기 저장 시스템이 전시됐다.

이 같은 보고서가 시장 추측일 뿐이라면 LG 신에너지는 7월 27일 2023년 LG 중국 공장에서 인산철 리튬 전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업계 분석가들은 인산철 리튬이 동력전지 분야의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테슬라와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인산철 리튬 노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기존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LG 신에너지 인산철 리튬 전지는 반드시 진일보한 배치를 해야 한다.

총결산

LG신에너지는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포드, 제너럴 모터스 등 대형 국제 회사에 전기차 배터리를 제공한다.

LG신에너지는 앞서 2025년까지 전 세계 배터리 생산 능력을 올해 말 200GWh에서 520GWh로 높여 약 742만 대의 고성능 전기차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LG 신에너지는 유럽, 아시아, 북미 등에서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현재 LG신에너지는 중국 4개, 미국 3개, 한국 2개, 독일 1개, 호주 1개, 폴란드 1개 등 전 세계에 12개의 배터리 생산기지를 두고 있다.

분명히 LG신에너지는 20214월 전지의 날에 2024년에 세계 1위 젖소가 될 것이라고 자랑했기 때문에 닝드 시대를 따라잡고 있다. 그러나 LG신에너지는 닝드 시대와의 격차를 좁히는 것일까, 아니면 비야디에게 추월당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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